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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소령, 20년간 소외계층에 재능무술기부
작성자 :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test@test.com) 작성일 : 2019-10-27 조회수 : 55 추천:9
파일첨부 : AKR20191027022100504_01_i_P2.jpg
임무완수를 다짐하는 김성수 소령[육군제공]

국방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면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수십 년 간 태도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군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항공학교에서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김성수 소령(43).

27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경기도 양주시에서 군 생활을 시작한 그는 당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공익 요원들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치면서 자원봉사와 인연을 맺었다.

태권도 7단, 합기도 4단, 국궁 4단, 해동검도 1단 등 도합 16단을 보유한 '무술 고수' 김 소령의 봉사활동은 자연스럽게 태권도 재능기부로 이어졌다.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태권도 사범 연수를 받고, 청소년 교육 학사를 취득하는가 하면 장애인 이해를 돕는 강좌를 수강하기도 했다.

충남 조치원, 강원도 인제, 충북 음성, 경기도 포천, 충남 논산 등으로 근무지는 계속 바뀌었지만, 태권도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인제에서 김 소령이 지도했던 지적장애인 태권도팀은 2010년 부산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전 전 종목을 석권하기도 했다.

김 소령은 한국의 태권도를 남수단에 처음으로 보급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2년 UN 개인 파병 자격으로 남수단으로 떠난 그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30여 개국 40여 명의 UN 요원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했고 20여 명의 유단자를 배출했다.

그가 태권도를 가르친 사회복지시설 제자는 100여 명, 그들이 딴 품과 단 수는 80여 개에 이른다.

육군은 "김 소령은 그동안 근무 유공으로 합동참모의장 표창을 비롯해 35회 표창·상장을 수상했고, 올해 전반기 육군항공학교 우수교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 소령의 열정적인 봉사활동 배경에는 고교시절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자리 잡고 있다.

당시 김 소령의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한 것을 알고 수강료를 받지 않았던 태권도 사범은 "훗날 네가 사범이 되었을 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나처럼 대가 없이 봉사하면 된다"며 격려했다고 한다.

김 소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의 일원으로서 재능기부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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