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소개

이사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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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연천지역은 6.25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6.25사변 당시 유엔군으로 참가했던
16개국의 젊은이들이 목숨바쳐 지켜준 이 나라, 이 땅에서 참전국들의 노병을 초청 그들이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이 폐허의 아픔을 딛고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위상을 더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을두고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1950년 6.25전쟁 발발로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피와 생명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투철한 안보관을 고취시키고 6.25전쟁의 참상과 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하는 뜻을 두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북부는 정부로부터 최전방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역발전에서 외면 받아오고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위한 관광인프라조성 콘덴츠를 위한 노력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동안 경기북부지역인 연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인프라를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석기축제에 초점이 맞추었지만 해가 갈수록 방문객들이 점점 줄거나 외면받아 오고있습니다.

이제 최전방이라는 잇점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설립하였습니다.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군 문화 축제는 정치적 이념이나 군사적인 목적을 배제하고 군 복무의 추억을
간직한 기성세대와 병영의무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영생활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구성 등으로
낙후된 지역경제의 발전과 군복의 패션화. 평화를 위한 중심도시, 문화 관광의 첨단복합도시로 각인시키는
국내유일의 축제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군사적 측면에서 군비의 다양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세계각국의 군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의 군 문화를 개선 향상 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축제의 장이될것입니다.

그동안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설립이 되기까지 수고해주신 이사.위원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연천군의 군 문화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모든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 백호현

대한민국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자유와 평화의 도시 연천군에서 제1회 세계 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의 밀리터리 의상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진화되어 왔으며,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반전의사를 표출하는 젊은이들이 자국의 군복을 패션화시키면서 발전되어 왔습니다.

위장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카모플라쥬(camouflage) 패턴 룩’, 제1차대전 당시 영국군 장교가 착용하면서
시작된 ‘트렌치코트(trench coat) 룩’, 1940년 미공군이 개발한 파일럿 전용 점퍼인 ‘항공자켓 룩’,
제2차대전 당시 독일 군의관이 군화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닥터마틴’ 등 군대에서 유래된
밀리터리 룩은 군복의 딱딱한 분위기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표현되어 누구나 입을 수 있도록
캐주얼화되면서 세계 패션산업에도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세계 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밀리터리룩의 과거부터 미래의 의상을 여러분께 선보이며
관련 산업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도모하는 등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의장대 행진, 군가 경연대회, 밀리터리 음악회, 군장 마라톤대회, 각종 체험공간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감동과 환희, 그리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제가 개최되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의 무궁한 발전,
그리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명예위원장 국회의원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