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법인을 설립할 당시만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창립 임원과 위원몇명은 고민에 고민을 하지않을수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민간인이 군 문화축제를 한다는 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사비를 들여 지난2017년 9월16일 한탄강관광지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라는 군문화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첫발을 내딪었다.
우여곡절에도 뒤쳐짐없이 발로뛰며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법인설립의 취지목적을 대 내외로 알리고 설명을하자 만나는 사람들은 아무나 하지못하는 일을 한다.”며“ 용기와 격려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일부 사람들은 비아냥 대듯이 앞에서는 말을 못하고 ”백호현이 혼자하는거야,“”언제까지 하겠어.“라고들 비웃었던 일도 있었다.
이런 비웃음에도 본회 법인은 2회,3회 행사를 마치고 나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와서 연천군 전체 행사가 취소되고, 4회행사는 준비를 하였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행사를 불가피하게 못하게 되었으나 제5회 행사는 코로나19에도 본 행사만 치루고 행사후에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연천군 전체 행사가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지만 본 군문화축제는 방문객들이 몰린가운데 진행됐다.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행사는 2022년 11월5일로 일정을 잡았으나 10월29일 이태원 참사태로 행사가 미뤄지다가 2022년11월26일 본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있었다.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터벌은 지난10월7일부터 8일까지 2일동안 연천군 전곡리구석기유적지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린가운데 지상작전사령부의 의장대시범,1군단태권도 시범단의 공중격파시범,수색대원들의 특공무술,군악대 공연등이 펼쳐져 군 문화행사를 방문했던 많은 방문객들이 아낌없는 축하와 찬사를 보내주었던 기억은 지금도 잊지못하고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군문화축제에 아낌없는 축하와 찬사를 보내주는 것은 없는 상상외 적은 예산으로 기획사도 없이 자체적으로 7회까지 추진하여왔다는 것에 놀라며 앞으로의 행사를 기대하고,최전방 접경지역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에 큰 의미가있다.”며“ 2024년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기대하고 꼭 참여토록하겠다.”고 약속하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용기를 불어넣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이런 감사의 뜻을 잊지않고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군 문화축제는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매년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각 사단,여단,예하부대등에 위문방문을 하고있다.
2023년 11월 올해에도 현재 6곳(1천5백여만원 상당)이나 위문방문을 다니고있는 사실을 알고 많은 사람들과 군 부대에서도 본 법인에 대해 대 다수의 위원회는 행사 그 자체로 잊어버리는 곳이 많은데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는 군부대와 군장병들의 마음을 잊지않고 위문방문을 하여주는 것에 대하여 감사의 표시로 감사장을 수여하고있다.
초창기만해도 ”백호현이 혼자하는거야.“”언제까지하겠어,“”제대로하겠어라.“고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삼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회가 거듭 될수록 배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는 개인의 축제가 아닌 최전방 접경지역에서 펼쳐지는 우리 모두가 참여하는 군문화축제가 되어야함은 물론 세계축제가 되는 그날까지 계속될것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