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식 사단장은 이 자리에서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가 군 문화축제를 개최하는것도 버거울텐데 매년 사단을 위문방문해 주심에 장병들의 사기가 높아진다.”면서“ 백호현 이사장님과 위원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사단장은 “날로 발전하는 군 문화축제를 보면서 군부대와 민간법인,연천군이 함께하는 3박자가 맞은 축제가 되어 가는것 같아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제는 보는 축제도 중요하지만 전투식량체험,군문화 캠핑체험,유격체험등 모두가 참여할수있는 체험형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도 군부대의 적극 참여로 연천에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백호현 이사장과 위원회가 부대위문시 감사함을 전달해 달라고 했다.”면서”함께 고민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에 앞서 13일 오전 28보병사단 수색대대(대대장 최용선)를 위문방문,족구공,풋살공,라면,예초기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