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제9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 ,명예위원장 김성원) 군 문화축제가 연천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개최되는 동안 본 위원회가 만들어 배포했던 홍보용 부채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군 문화축제 첫째날인 26일 뜨겁고 무더운 햇빛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고려해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축제위원회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부채 3천개가 2일동안 소진됐다.
경기도 평화 안보한마당 개회및 시상식에서도 참석자들이 뜨거운 햇빛 땀을 흘리는 모습을 대체할 것이 없어 사)세계밀리터리룩 운영부스를 찾아와 부채를 가져가 배포했다.
행사 둘째날인 27일 오전부터 내리쬐는 햇빛으로 방문객들은 법인단체에서 운영하고있는 운영본부를 찾아와 홍보용 부채를 받아들고 행사장을 돌아다녔으며, 부채를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롤 인기를 끌었다.
많은 방문객들도 생각보다 뜨거운 햇빛에 행사장을 돌아 다니기에도 힘들었는데 세계밀리터리룩 축제위원회에서 만들어 배포한 부채가 보기도 좋았다.”면서“의장대 시범,1군단 태권도 시범 공연이 없느냐."고 물으면서" 내년 10회 행사에는 육군의장대 시범,1군단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개최었으면 좋겠다.”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행사장을 떠났다.
한편 경기도의 한 공무원은 “경기도 평화 안보 한마당 개회식에 햇빛 가리개가 없어 고민했는데 부채를 주어 행사를 잘 마쳤다.”면서“밀리터리룩 운영본부를 찾아와 커피를 건네.”며“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6일과 27일 2일동안 개최기간 동안 뜨거운 햇빛을 주더니 행사를 마친후 바로 28일 오전부터 비가 쏟아지는것을 보고 군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있도록 법인단체에 복을 내려 주는것같다."며" 많은 이들이 본회에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