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가족의 날 대표발의는 군 문화축제를 보고창안,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차원에서....
연천군은 밀리터리 행사와 별개로,"2025 연천 군인가족의 날 페스티벌" 공연 비용으로 4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동두천,연천=이종호 기자][단독] 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이 5일 오후5시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당사무소에서 국회의원(명예위원장)을 만나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원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이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연천,양주을 지역의 민원인들이 사전 예약한 시간으로 지역 현안및 애로사항을 듣고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원인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원 명예 위원장은 백호현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저도 법인설립때부터 지금까지 군 문화 행사를 함께 해온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어렵고,힘든 군 문화축제를 위해 이끌어 오시는 이사장님과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동두천,연천,연천,동두천지역에 꼭 맞은 군 문화축제라.“면서” 앞으로도 군 문화축제가 이어져 계승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명예 위원장은 ”군인가족의 날을 대표발의 한 것은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보고 창안한것으로,, 군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그 뒤에는 군인가족들의 숨은 노력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군인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한다는 차원에서 군인가족의 날을 대표발의한것이라.”고 말했다.
“백호현 이사장도 ”올해로 법인설립 제10주년기념, 제9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과정을 설명을하고 알차고 뜻깊은 군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있다.”면서“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개최되는 제9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성원 명예위원장은 ”2016년 9월 힘들게 법인단체를 만들어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10주년 기념,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올해로 9회를 맞이한다니 그 열정에 놀랍다."고 말하면서“명예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김성원 명예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동두천,연천,양주을 지역에 도움될 수 있는 방안을 서로합의 논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연천군은 제9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와 별개로 "2025 연천 군인가족의 날 페스티벌," 공연행사 비용으로 4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