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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밀리터리 페스티벌 행사,보도 자료입니다.

연천군의 군 문화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집인터뷰] 김성원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축제 명예위원장과의 인터뷰
작성자 :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test@test.com) 작성일 : 2022-10-24 조회수 : 65 추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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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두천에서 제1회 자유평화 보훈 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특집인터뷰] 김성원 국회의원은 2016년 9월16일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위원장 백호현) 설립때 명예위원장으로 승낙을 한 이후 동두천.연천지역에 맞는 군 문화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을 세웠다.

동두천.연천신문은 김성원 국회의원이자 명예위원장을 만나 그 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군 문화축제를 위한 포부를 들어보았다.

▶. 먼저 김성원 국회의원이자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 축제 명예위원장으로서의 소감 한마디.

먼저 동두천‧연천을 위해 봉사하고 일할 큰 기회를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과 연천‧동두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주민여러분과 함께 하나 되어 새로운 동두천‧연천, 3대가 행복한 연천‧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굵은 땀 흘리는 의정활동 펼쳐나가겠습니다.

연천군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열리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어느덧 6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전방, DMZ가 맞닿은 호국보훈의 도시 연천에서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군(軍)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더욱 차원이 높은 독특한 전시·연출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가안보발전과 군(軍) 문화 축제를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관람객 여러분께서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흥미 진진한 군(軍)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다음달인 11월 5일 제6회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축제가 개최됩니다. 행사 의미를 둔다면.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에 대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졌고, 굳건한 안보와 함께 평화를 원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세계 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노력을 알리는 한편,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면서 군(軍)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박형덕 시장,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이 참석 한 장면.(사진=화살머리고지 전투 유품 전시장에서)
▶. 동두천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한.미 우호의 밤 축제가 빛이나고있습니다.거기에 2023년에는 제1회 자유평화 보훈문화축제가 동두천에서 개최된다고 하고 연천에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분리가되 기대가 됩니다.

김성원 명예위원장의 군 문화축제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획과 포부가 있다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6·25 전쟁 당시 이름도 들어본 적 없던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를 위해 싸웠던 16개의 전투 지원국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연천, 동두천은 이러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군(軍) 문화 행사와 기념관이 있습니다.

동두천에는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희생된 국군과 유엔군을 기리기 위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있습니다. 매년 ‘한·미 우호의밤’ 축제를 통해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들과 혈맹의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제1회 자유평화 보훈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연천 세계 각국의 군(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참전 동맹국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치열하게 싸운 역사는 지금은 누구나 기억하고 있지만, 50년, 100년 뒤 자칫하면 국민들 사이에서 잊혀질 수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 유엔 참전군의 숭고한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다양한 군(軍) 문화 축제가 필요합니다. 단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군(軍) 문화 축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성원 명예위원장으로 군 장병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도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이 있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병역은 애국을 표현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병역은 보람과 명예 못지않게 어려움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병역이 당연한 의무라고 해서 헌신하는 젊은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장병 여러분들이 병역 이행을 통해 자부심과 명예를 느낄 수 있도록 장병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역의 의무를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 김성원 명예위원장으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위원회에 격려 한마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해주신 백호현 이사장,이종호 이사,김흥환 이사를 비롯한 축제위원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진위원회의 힘찬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하겠습니다.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축제가 대한민국의 군(軍) 문화 축제를 뛰어넘어,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연천‧동두천이 자유수호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창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명예위원장으로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군(軍) 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위원회 활동에 발맞춰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해가겠습니다.[동두천.연천=정리 엄우식 기자.]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홍보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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