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인 연천을 강조하고 밀리터리매니아들의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통일을 염원하기위한 상징 표현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한국이라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젊음의 청춘을 목숨바쳐 참여했던 16개국의 국기를 상징표현했다.
오는 11월5일 개최되는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장에는 전시마당(군부대기동장비,화력장비,통신장비,감시장비등)공연마당(군악대 퍼레이드,소공연)체험마당(서바이벌,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퍼포먼스외)홍보마당등 참석,방문객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군문화를 직접 접할수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의 군(軍)문화를 체험하고 평화,통일,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정치적 이념이나 군사적인 목적을 배제하고 군 복무의 추억을 간직
한 기성세대와 병영의무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명예위원장은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가 날로 성장해 가는것을 보니 기대된다."면서" 2023년 UN군 참전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행사를 연천에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종호 추진위원회 이사는 “이를통해 국가의 중요성과 군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 시키며 보고,듣고,만지고,느끼는 5감 체험형 축제를 개최해 나라 사랑의 애국심 배양 및 민.관.군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군(軍)문화 확산에 기어코자하는 뜻에서 추진하게됐다."고말했다.
군단과 사단의 관계자들도 ”그동안 코로나19로 군 장비,장병등 협조가 어려웠으나 올해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는 그동안 지원,지급되지 않았던 장갑차,전차,화력장비,군장병등 최선을 다해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이 군 문화축제가 우리 지역실정에 맞은 컨셉으로 보고 후원하고 있으며 세계 군(軍)과 보훈문화축제로 키워나가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