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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부사관 계급장에 변화가 생겼답니다.
작성자 :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test@test.com) 작성일 : 2019-02-09 조회수 : 696 추천:22
파일첨부 : 3.jpg


국군 부사관 계급장에 변화가 생겼답니다. 한국군 메달


국군 부사관 계급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왜 주시나 했더니 계급장이 작년에 조금 변화가 생겼다하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원사계급장(별모양이 있는)아래 무궁화를 보면

잎사귀가 양옆으로 4장으로 만들어진 것이

상사 계급을 보면 양옆으로 6장으로 바뀐게 보이시나요!

선물로 주신분께서 작은 변화인것 같은데 상당히 자긍심을 갖으신더군요!

장교 계급장과 부사관 계급장 모양이 서로 달랐다는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부사관

부사관(副士官, 영어: Non-commissioned officer; NCO(육군/공군/해병대)/ Petty Officer; PO(해군/해안경비대))은 군대내 장교와 병 중간의 신분으로 병을 통솔, 전문적인 기술 및 지식을 견비한 간부, 즉 직업 군인이다.

대한민국 국군의 부사관제도

부사관은 하사, 중사, 상사, 원사로 나뉜다.

•부사관 중에 전문 기술을 요하는 직위에 한하여 준위를 선발한다. 준위는 국군에는 미국과 다른 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준사관에 포함 된다.
•2001년 3월 27일 이전까지는 '하사관(下士官)로 불렸고 이후 부사관(副士官) 호칭되고 있다.
•이어 2002년 9월 1일부터 하사의 "임용"이 "임관"으로 용어가 바뀌었다.

부사관 계급 명칭의 역사

한국전쟁 이전 모병제 (전시 징병제)시절
•일제 강점기 광복군은 '특무정사', '정사', '부사', '참사'가 각각 현재 계급인 '원사', '상사', '중사', '하사'에 대응된다.
•8.15 광복 후 '국방경비대' 시절 미 군정청에 의해 미국 육군의 계급 체계를 수용하여, '하사'(현재 상등병/병장), '이등중사'(현재 하사), '일등중사'(현재 하사), '이등상사'(현재 중사), '일등상사'(현재 상사), '특무상사'(현재 원사) 등 6개 계급으로 결정하였다.

1960년 이후
•현재의 계급 체계 중 '원사'는 1994년 1월 5일부로 '일등상사'에서 개칭되었다.
•'일등상사' 1군은 1990년 5월에 신설되었다. 이전에는 주임상사라는 직책이 있었다. ◦이 '주임상사'는 대대, 연대, 사단 등과 같은 단위 부대의 부사관(당시의 '하사관') 대표로서 고참 상사 중에 임명되었다.

•1961년부터 1971년까지는 주임상사와 같은 원사에 대응되는 계급이 없었고 창군 이후 1961년 장면 정부의 감군 정책 이전까지 특무상사(현재 원사)가 존재했었다.

부사관 제도의 역사
•창군 당시, 부사관은 현역병에서 선발, 사단별 '하사관 교육대'에서 교육 후 하사로 임관하였다. ◦주로 일등병(당시에는 상등병, 병장이 병이 아니었고, 부사관으로 하사, 중사에 해당되었다)에서 진급하여 충원하였으며, 대상은 중졸 이상이면 임용이 가능하였다.
◦1961년 1군 하사관학교(강원도 원주시), 1966년 2군 하사관학교전라북도 익산시(당시 여산군), 1973년 3군 하사관학교(경기도 가평군)가 창설되어 각 하사관학교에서 부사관(당시 하사관)을 임용함으로써 부사관을 획득하였다.

•창군 당시 보병학교에서는 갑종과 을종으로 나눠서 동시에 교육 후 각각 임관시켰다. 차이라면 임관할 때의 신분으로서 갑종은 장교, 을종은 부사관이었다. 따라서 갑종 과정과 을종 과정은 교육 내용이 달랐다.
•이와 같은 진급 충원제도는 1961년 장면 정부의 군 개혁 이전까지 계속되었다.
•1962년 1월 10일에는 군인사법을 개정하여 "하사", "중사", "상사"의 3단계 계급운영과 45세까지 복무하는 연령 정년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비로소 부사관이 직업군인으로서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1967년 3월 1일에는 부사관 및 병을 대표하는 "주임상사"(현재의 원사)를 만들어 이들을 핵심으로 부사관단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침을 제정하였다.

•1977년 부사관 모집자격 기준이 학력 면에서 중졸이상에서 고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002년 9월 1일부터 하사의 "임용"이 "임관"으로 용어가 바뀌었다.
•2014년 3월 12일부터 원사 위에 직급인 현사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지금 국회에 제출 하였으나, 명칭에 문제가 제기되어 2015년 2월에 명칭을 선임원사로 확정 하였다.

부사관 양성과정
가. 1960년대의 부사관제

1960년대에 들어와서 그 모집방식이 세분화되던 하사관 양성은 1962년 제1군 하사관학교가 창설되면서


일반 및 장기 하사관의 분대장요원을 양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타는 진급으로 충당했으며, 그후 1971년까지는 진급 임용과 하사관학교 양성을 병행했다.
나. 1970년대의 부사관제

1968년부터 1970년까지는 제2군사령부 주관하에 장학생, 소년병, 현역차출 등으로 하사관을 획득하다가


1972년부터는 하사관 모집을 확대하여 신병교육 6주 이수 후에 적격자를 선발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는 입 소장병 중에서 하사관을 선발하였으며, 1976년 이후에는 분대장요원을 별도 징집했다. 특히,1976년에는 정예기술하사관 육성계획에 따라 금오공고 학군하사관(RNTC)이 최초로 임용되었다. 그 이듬해에는 하사관 모집자격 기준을 중졸에서 고졸 이상으로 상향조정하여 하사관의 자질향상을 기했다.
다. 1980년대의 부사관제

1981년에는 하사관 복무 구분을 설정하여 단기 하사관은 일반복무 하사관으로


그리고 장기복무 하사관은 단기복무 하사관과 장기복무 하사관으로 구분하였으며, 장기복무 하사관은 중사에서 지원토록 하고 기술행정병과 일반하사 양성을 중지하는 대신 일반하사 직위(는 병장으로 대치하여 운영하다가 사단 자체에서 양성하도록 변경했다.
1980년부터 1993년까지 상병, 병장급 차출을 통한 일반하사 운영 후 폐지되었음.
국군 부사관 계급장에 변화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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