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
• 군장비,장갑차,전차.특공무술, 태권도시범, 개인장비전시 지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장병들도 겨울나기 준비로 바쁜 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에서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군부대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2일 오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명예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 이사장 백호현)위원들이 5기갑여단 예하 불사조대대(대대장 김요한)와 철통부대(대대장 김정희)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로 격려한 말이다.
이날 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장병위문, 방문을 위해 생수 400병, 탕수육, 축구(족구)공 등을 마련해 백호현 이사장, 이종호 이사, 정보현 대외협력부장. 배용석 경기관광발전협의회 사무처장등이 함께 참석했다.
백호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1월3일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부대가 군장비,장갑차,전차.특공무술, 태권도시범, 개인장비전시등을 지원 군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군장병과 장비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마움에 인사차 방문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성장하여 연천과 동두천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부대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또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연천군과 연천군수도 이 군 문화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약속도 있었다"며 "군부대 방문을 통해 연천군과 군민들의 마음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김요한 불사조대대장은 "사단법인에서 군 문화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위문,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군부대 훈련 등 훈련에 지장을 받지 않는 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희 철통대대장도 "행사 당일 오전, 오후 장갑차, 전차 등 군 장비 이동에 관내 경찰관들과 경찰차량들이 군 장비 이동시 안전 교통통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경찰관들의 노고에 놀랍다"며 "민·관·군이 하나 되는 행사가 될 것 같아 군부대에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는 5사단 예하부대와 28사단 예하부대도 위문,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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